찬양으로 하나님께 영광돌리는 남가주장로성가단  찬양 선교팀

2014년 4월 26일 토요일 이날은 우리 남가주장로성가단에게는 특별한날이었습니다 
선교와 찬양을 목적으로 창단되어 21주년되는 남가주 장로성가단 단장 김성일 장로가 
이끄는 우리 단원들은 호치민시 인근 벤쩨성 홍느엉에 남가주 장로성가단 이름으로 교회
 건축을위한 신축 기공예배를 하나님께 올려드리는 역사적인 일이 있었습니다
너무나도 감격적인 순간이었습니다 남가주 장로성가단 제 21대 단장님 단원
여러분 장하십니다 축하합니다

그리고 오늘 4월 27일 주일 우리는 월남 호치민 시에있는 월남 신학교를 방문하고 이곳에서 주일예배를 드리며 하나님께 찬양을 올려 드렸습니다 이때도 너무 감격적인 순간이었습니다
이렇게해서 우리들은 월남에 온 선교의 목적을 하나하나 수행하며 십자가 군병답게 주의
군사로써 힘차게 전진해 나갑시다

사진촬영 작가 이재영 장로





월남 신학교에 도착한 남가주 장로성가단원을 사감 응웬 안 타이(NGUYEN AN THAI) 목사가 환영한다 

예배전 찬양 인도하는 신학생 찬양대원

주일예배 사회자

월남 신학교에서 힘차게 찬양하는 남가주 장로성가단원 일동
본인은 여기에서 찬양을 부르면서 잠깐 너무 감격해서 눈물이 솟아올랐음을 고백합니다 

중창단 찬양



남가주장로성가단을 소개하는 월남 선교사 이윤우 목사


장로님들과 권사님 그리고 신학생들과 함께 예배드리다  


        위에 큰 글시는   = 존귀하신 그리스도
   밑에 작은글시는 = 나의 생애 안에


월남신학교 사감 응웬 안 타이 목사






월남신학교 학생 성가대가 하나님께  찬양을 드리다


아름다운 월남 신학교 여학생



강당 예배당을 가득메운 예배 분위기


예배를 인도하는 반주자


주일 예배 설교하하는 쪈 쫑 냐 (Tran Trong Nha) 목사 
설교하기전 목사님은 영어로 우리남가주 장로성가단이 찬양한것을듣고 Exallent 라고
하며 크게 칭찬을 하여주었고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드린다고 하였다

신학생대표 기도


응엔 안 타이 사감목사 의 축도로 감격적이고 거룩한 예배가 끝나고있다



예배가 끝나자 인사도 없이 나가는 쩐 쫑 냐 목사  상당히 관료적인것 갓다


예배가 끝난후 신학생들



공부 잘하세요 그리고 훌륭한 목사님 되세요 신학생을 격려하는 단장


헌금 계수하는 학생들
헌금하는 순서도 한국 교회와 동일하였다
증축하는 월남신학교 조감도


새로 증축하고있는 대강당 규모가 꽤 크다

자 또 봅시다 와주셔서 (깜온)감사합니다 잘가셔요,잘계셔요 석별의 정을 나누는
사감 응엔 안 타이 목사님과 김성일 단장 



신학교에서 주일 예배를 드린 남가주 장로성가단원 일행은 팜테히엔 교회로 이동하였다.






  후인 흐우 브우  담임목사님이 시무하시는 팜 테 이 헨 교회 
이교회는 호치민시 의 인근에 있으며 원래 1 층이었던것을 이흥주 장로님께서 2 층으로
증축해 기증한 교회이다
이윤우 목사님께서 남가주 장로성가단 단장 김성일 장로님을 소개하고 있다



이흥주 장로님께서는 이교회의 귀한 존재이시다
교회를 증축해주신 장로님을 이윤우 목사님께서 소개하신다


남가주 장로성가단이 방문해주신것을 후인 흐우 브우 목사님이 환영하고 있다 


팜테 히엔 교회에서 찬양하는 남가주 장로성가단

축복기도해주시는 후인 흐우 브우, 팜테히엔 교회 목사님


일동 기념 촿영도하고


정갈하게 친교실에 준비된 음식들 어디를 가던지 물한병은 필수다


월남의 열대과일에 푹 빠지신 장로님들과 권사님들, 과일도 배탈나요 작작 드세요
갈길바쁜데 정신줄놓고 음미하는데 빠지셨네 하기사 금강산 구경도 식후 구경이라고했으니
모쪼록 차려놓은것 맛있게 드셔요


아!! 대장금이 있네 한국기업 금호 구릅에서 월남 호치민시에 한국의 전통 음식점을 차려
놓고 영업하고있다 


어데를 가나 감사기도는 기본이지요 우리들의 여정과 주신음식에 감사하는 김성일 단당


미국을 떠나서 처음접하는 김치찌게 한국음식은 어디를가나 보기만해도 그립고 반갑다
 

음식이 입에 들어가야 조용해진다


아!! 여기 왠 꽃이 피었네 역시 월남에 핀 한국꽃은 예쁘기만합니다


아!! 여기는 개량한복을 입은 꽁까이 월남 아가씨들 이들은 남여를 막론하고 이구동성으로 한국 기업에 근무하기를
소원하고 있다 한국 기업에 근무하는 직원들의 대우가
매우 좋답니다  


식사후 잠시간의 휴식도 피로회복에 좋다 (그래서 이들에게는 "씨에스타"라는것이있다)
점심식사후 낮잠자는시간을 말한다.

이렇게해서 우리 남가주장로성가단 찬양 선교팀은 어제 벤쩨성 홍느엉교회를 방문해서
찬양과 교회건축 기공예배를 하나님께 올려 드렸습니다

그리고 오늘은(4월 27일 주일) 위에서 보시느대로 호치민 시에 위치한 월남 신학교를
방문해서 하나님을 찬양하며 신학생들과 함께 엄숙하고 거룩한 주일예배를 드렸습니다
그런데 전연 알아들을수도없는 월남말 설교인데 또 어찌나 길던지 장로님들과 권사님들께서는 참느라고 고생 많으셨습니다 않이라고요? 않이긴 졸고계시는 분들이 민망할정도로 ㅋㅋ 다 이해합니다감사합니다 여기까지 선하게 인도하신 하나님께 영광과 감사를 올려드립니다 
이렇게 해서 우리들의 선교 공식행사일정은 끝났습니다 
이제 남은 일정은 월남의 수도 하노이로 이동해서 그곳을 관광하며 중국에서 그유명하다는 계림과도 바꾸지 않는다는 하롱 베이를 방문할것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오늘은 여기까지입니다 사진매수기 50매로 한정되어있어서 더 실을수가없어 죄송합니다
그러면 다음은 하노이에서 여러분들을 뵙겠습니다 주님안에서 평안하십시오

남가주 장로성가단 Bariton part 장 이재영 장로

혹시 잘보셨으면 잘보고간다는 말도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