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두말고 추석 날만 같아라"

지난 월요일 9월8일 한국인의 큰 명절, 중추절이라 일컷는 추석 한가윗날에 남가주장로성가단 (단장 김성일장로)
단원들이 제 21회 정기연주회를 준비하기 위해 모인 영락교회  소망관 주차장에 갑자기 식탁이 설치되며 찬양준비에
수고하시는 장로님들과 권사님들을 위로하는 잔치상이 벌어저서 모두를 깜작 놀라게 하였던것입니다.

이날 이 아름다운 친교의 자리는 정진식 장로님(T-1) 과 사모님이신 정병임 권사님께서  만들어 주셨습니다.
그리고 통닭 한마리가 들어있는 푸짐한 대접을 모든 단원 장로님들과 권사님들께서 감사하는 마음으로 포식을 했습니다.
 그안에는 약병아리와 약대추 건강에 좋은 파 그리고 몸에 유익한것들이 가득들어 있어 요즘같이 연일 무더위에 시달리고   계시는 장로님들과 권사님들께 한때나마 큰 위로가 되었음을 감사드리며
준비해주신 아름다운 손길에 하나님의 크신 은혜의 끈이 늘 함께 하시어 하늘의 신령한 은혜와 땅에 기름진 것들이
곡간에 가득하여 어려운이들을 돕는 은총의 축복을 기원 드립니다.
이날 베풀어주신 후의에 두분 내외분께 다시한번 감사드리며 우리의 삶이 추석날만 같기를 기원해봅니다
그리고 장로님과 권사님들 열심으로 찬양 준비에 임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이날 저녁을 맛 있게 들고난 뒤 소망관 하늘에 한가윗 날 둥근달이 두둥실 떠 있는 모습을 잡았습니다
절구질하는 두마리 토끼가 보입니까? 찾아보십시오 마음이 가난한분께만 보입니다
 

통닭 한마리씩 안고 흡족해하시는 모습들이 보기가 좋씁니다 맛 있게 드십시오 그리고 건강하십시오


임시로 설치한 주차장에 훌륭한 식당에 식탁이 만들어지고 질서 정연하게 음식을 드시는 모습들이 과연 장로님들이시고
행복해 보입니다
정진식 장로님 내외분께서 수고하십니다


아하!! 요것이 그 맛있는 약병아리 약대추와 파가 동동 약인삼이 배속에 가득 들어있는 요것 먹음직합니다


이 날 초대 단장이신 김광은 장로님 께서 격려차 방문하셔서 찬양 준비를 돕고계십니다,
 감사합니다 함께 하시지오

이 날은 또 9월 생신을 축하 받는 날이기도합니다


생일 축하 노래를 합창하고 촛불을 끄는 장로님들, 축하합니다 그리고 건강하십시오

사진,글 Bariton Part 장 이재영 장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