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하고 사랑하는 남가주장로성가단원과 이 Web site 를 사랑해주시는 거룩한 

믿음의형제자매님 여러분들께 우리주님 메시아의 이름으로 문안드립니다.

저희 남가주장로성가단은 지난 사순절기간인 3월3일부터5일까지 2박3일간의

일정으로 북가주 몬트레일에 있는 영락교회와 S.F.사랑의교회,그리고 San Jose 

위치한 임마누엘 장로교회에서 찬양 사역을 은혜롭게 마치고 무사히 모두 귀환하게

된것은 남가주장로성가단의 또 하나의 획이며 하나님께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돌립니다. 


떠난 다음날부터 북가주에는 비가내렸습니다 그런 와중에도 2대의 대형 뻐스는 한치의 

오차도없이 몸이 불편하시거나 낙오된되신분없이 은혜롭게 움직였으며 가서 찬양

하는곳마다 성령님께서 역사하시어 은혜가 넘쳐났습니다.

이모든것이 부족한 저희들을 지도하시고 거룩하게 인도해주시고 지휘해주신 

조성환 목사님, 조성원 사모님과 그리고 어딜가나 불평없이 장로님들을 위해 아름다운

반주로 수고해주시는 이하늘 양께 넓쭉 큰절을 올리며 감사의 박수를 처서 그 노고를 

위로하고 그 와중에 있었던 은혜의 단비,이 모든 되어진 일들이 하나님께 영광과 

감사를 올려드립니다. 


이제 여기에 2박3일간의 일정에 은혜스러웠던 찬양사역의 과정을 올립니다.

함께하시고 기도해주시며 즐감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우리 일행은 2대의 대형뻐스에 분승해서 출발했는데 1대는 총무로 수고하시는 
김영균장로님이 섬기시는 933 S.Hoover 구세군 나성교회에서 오전 9시에 출발하였고
 

 또한대는 정도영 장로님께서 시무하시는 Northridge 주안의 교회에서 합류해서 

오전 10시에 찬양 선교여행길에 올랐습니다.


 일행은 101 번을 따라 북상하며 중간 기착지 Solvang 에 도착해서 아침식사를하고 

잠시휴식을 취하였습니다


 노친네 장로님들께서 아침 일찍일어나서 Solvang에와서 아침을 들고나니 피곤들 

하신가봅니다 


일행은 101번 왕의 도로를따라 San Jose 에 도착해서 Sheraton San Jose Hotel
에 숙소를 정하고 여기에서 1박을 하였습니다


 San Jose Shraton Hotel에서 평안하게 쉬고 아침식사를한후 몬트레이 영락교회 

찬양 연주가 저녁시간에 잡혀있기때문에 인근 카멜시와 세상의모든 golfer 들이 

한번 라운딩해보기가 소망인 Pebble Beach골프장과 17마일 드라이브 코스를 

관광하였습니다. 

 

 이곳에 호텔 개장은 1880년에 되었으며 Golf 장이 1919 년에 개장되었읍니다

 2019년이면은 golf 장 개장 100년이되므로 The centennial celebration of Pebble Beach U.S. Open Golf 대회가 개최될예정인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Pebble Beach Golf Course 18번 홀이 끝나는 곳에 Golfer들이 rounding 을 

하고 있습니다이곳은 원래 해변가이기에 일기의변화가 심하고 이날도 오전 11시경부터

 비가내리기 시작했는데 이들이 비를맞으면서 골프를 즐기고 있는것입니다.

본인도 2002년 이 코스 바로 옆 The Links at Spanish Bay 에서 한국에서 형님이 

오셔서 우리 내외와 함께 golf rounding 한적이 있는데 아주 훌륭하고 좋은 

Golf Course 였으며 추억이 새롭씁니다

나무는 살아있는 Pebble Beach 의 Symbol이며 약 250여년이 넘었다고합니다.

이곳을 The Lone Cypress 로 불리고 있습니다

 우리모두는 이곳을방문하였다는 인증shot을 이곳에서 하였습니다

비록 Pebble Beach Golf Course 에서golf rounding 은 하지 못했을망정 

이곳에 왔었다는 것만으로도 유명해젔습니다다 남가주장로성가단 단원들이였기에 

가능했던것을 기억하시고 하나님께 감사하십시요

 자!!여기에 PGA golfer 조성환 프로와 LPGA golfer 조성원 프로가 나란히

 스셨습니다


 그런데 아무리봐도 golf 선수들 같지않으셔 ㅋㅋㅋ

이렇게해서 비를맞으며 17 miles 돌아보고 시간이되어 예정된 장소로 이동했습니다.

 오후 7시30분에 이곳 몬트레이 영락교회에서 찬양하기위해서 이곳에 도착했습니다

그런데 이곳에와서 들은 소식인데 꽤 교인들이 많앗다고합니다 그런데 분열이 생겨서 

교인숫자가 30~40명으로 줄었고 거기에 담임목사님도 계시지않는 그런 열약한 

교회에 오게되었고 하나님께서 우리를 이곳에 보내신것으로알고 우리는 맘과뜻과

 정성을다해 찬양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드렸습니다.


                                 이날 교회의 십자가가 유난히도 빛나고 돋보였습니다

다른교회를 섬기시면서 임시로 이교회를 함께섬기시는 목사님께서 우리들의 방문을 

환영해 주셨습니다 

 도착하자마자 찬양준비에 들어갔습니다


 피곤한 기색도없이 열심으로 임하시는 장로님들의 모습에서 은혜가 됩니다.


 이제 깔끔하게 연주복으로 갈아 입으시고 찬양에 임하시는 모습에서도

은혜가되며 보기에도 아름답씁니다


 찬양이 시작되었습니다 남가주장로성가단 중창단의 중후한 목소리의 찬양이 

울려퍼지자 한순간 장내가 조용해지며 숨소리조차 들리지않는듯 하나님께만 거룩한 

영광을 돌리는 엄숙한 순간이었습니다


때때로 맨트로 찬양가운데 곡중 solo 를 하시는 조성환 목사님 오늘은 도데체 몇역을

하시는지 모르겠습니다 맨트와 곡중 쏠로를하셨지요 찬양을 지휘해주셨지요 

또 은혜로운 말씀을 선포해주셨지요 


 목사님께서 곡중 쏠로를하시는동안 부 지휘자 사모님께서 지휘를 맡으셨습니다 


 정도영 장로님께서 간증과 찬양을 하시는동안 모두가 큰 은혜를 받씁니다.

정도영 장로님 감사합니다.


이날 그런대로 거의 가득찬 가운데 은혜가 넘치는 밤이었습니다

이날 조성환 목사님께서는 요한복음 4장에있는 우물가에서 예수님을 맛나는 사마리아

여인 에대한 신앙을 들어 말씀을 선포해주셨는데 찬양과함께 큰 은혜가 교회내에 

가득하였습니다.부족한 사람이 이날 찬양하며 체험하기는 우리가 수천명앞에서 찬양을

 드리는듯한 느낌이 들었으며 아주 완벽하였습니다 


목사님 감사합니다 말씀에서 큰 은혜를 받았습니다


 이 아름답고 거룩한 모습이여!!

이날의 모습은 남가주장로성가단 부흥회를 하는것같은 은혜가 풍성하게 넘치는 

밤이었습니다 할랠루야!! 말씀과 찬양, 조성원 사모님께서는 감기로 고생하시면서

함께 동행해주시고 지휘와 반주로 인도해 주신 사랑에 깊이 감사를 드립니다. 


 이어서 말씀과함께 우리 바리톤 파트의 hero,문광규 장로님께서 불러주시는 

찬양에서 또 은혜를 받씁니다 밤은 깊어가는데 말씀가운데서 찬양가운데서 은혜가운데

 뭍이게되니 시간 가는것이 아쉽고 안타까움마저 들었습니다.


 정성을다해 반주해주시는 우리 하늘양의 모습도 보기가 아릅답고 은혜스럽씁니다

이날 문광규 장로님께서는 "참 좋으신 주님" 찬양을 테너같은 깨끗한목소리로

Baritone Solo 를 불러주셔서 큰 박수갈채를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누가 부창부수 아니랄까 ㅋㅋ 문장로님 찬양하는모습을 스마트폰을 받처들고 열심히 

동영상으로 촬영하시는 문진영 사모님의 모습도 아름답씁니다 그리고 이동영상을 

저에게도 보내주셔서 감사를 드립니다. 이렇게 해서 출발해서부터 제2일째의 찬양 

여정의 모든 행사를 은혜롭게 끝내고 우리는 숙소로 돌아왔습니다. 오늘은 여기까지입니다 다움은 S.F. 사랑의 교회편을 올려드리겠습니다. 함께해주신 여러분께 감사를 드립니다.


              사진,글 남가주장로성가단 Baritone Part

                       이재영 장로